선수 공략
방방 피구 두부(곰) 공략 - 하트 5개 탱커
하트 5개에 묵직한 공을 가진 곰 선수 두부 공략. 느린 발을 보완하는 위치 잡기, 대포슛과 못 잡는 메가 대포슛 쓰는 법, 두부를 상대하는 요령을 정리했어요.
두부는 어떤 선수인가요
두부는 곰 선수예요. 별점은 이동 2, 힘 4, 잡기 3이고, 하트가 5개로 다른 선수보다 하나 더 많아요. 몸도 커서 공에 맞기 쉬운 대신, 한두 번 맞아도 버틸 여유가 있어요. 한마디로 "오래 버티면서 한 방을 노리는" 선수예요.
이동은 아홉 명 가운데 가장 느려요. 그래서 상대 공을 발로 피하려고 하면 잘 안 돼요. 두부를 고를 때는 피하기보다 위치 잡기와 잡기에 더 신경 써야 해요. 대신 필살기와 초필살기가 한 방에 하트를 2~3개씩 빼는 묵직한 공이라, 잡기로 게이지를 모으는 데 집중하면 몇 번 안 되는 공격으로도 승부를 낼 수 있어요.
느린 발로 버티는 위치 잡기
두부는 늘 코트 가운데 쪽, 그리고 너무 앞으로 나가지 않은 자리에 서 있는 게 좋아요. 뒤쪽 가운데에 있으면 공이 날아오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서 반응할 여유가 생기고, 좌우 어느 쪽으로도 한 걸음씩 움직일 수 있어요. 벽에 붙어 있으면 한쪽으로밖에 못 피해서 금방 맞아요.
바닥 아이템은 무리해서 주우러 가지 마세요. 아이템이 멀리 떨어졌는데 상대가 공을 들고 있다면, 주우러 가는 동안 맞을 확률이 높아요. 상대가 공을 막 던진 뒤나 공이 내 쪽에 있을 때만 움직이는 게 안전해요. 신발은 특히 두부에게 값진 아이템이에요. 느린 발을 잠깐이나마 보통 선수만큼 빠르게 만들어 주거든요.
코트가 좁아지기 시작하면 두부는 오히려 편해져요. 다른 선수들도 피할 곳이 줄어서 발 빠르기의 차이가 작아지고, 하트가 많은 두부가 끝까지 버틸 가능성이 커져요. 초반에 하트를 조금 잃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후반을 노리세요.
대포슛 쓰는 법 (필살기)
공을 2번 잡으면 필살기 대포슛을 쓸 수 있어요. 커다란 공이 날아가고, 맞으면 하트가 2개나 줄어요. 공이 커서 상대가 피하려면 평소보다 더 멀리 움직여야 해요.
대포슛은 상대가 벽 가까이 있을 때 쓰면 효과가 커요. 큰 공은 옆으로 빠져나갈 틈을 막아서, 벽 쪽에 몰린 상대는 피하기가 어려워요. 상대가 아이템을 주우러 코트 구석으로 갔을 때도 좋은 기회예요.
메가 대포슛 쓰는 법 (초필살기)
공을 4번 잡으면 초필살기 메가 대포슛을 쓸 수 있어요. 아주 거대한 공이 천천히 날아가는데, 이 공은 어떤 타이밍으로도 잡을 수 없어요. 맞으면 하트가 3개나 줄고, 맞은 선수는 크게 밀려나요.
속도가 느린 대신 공이 정말 커서, 피하려면 상대가 코트 끝까지 달려가야 할 때가 많아요. 상대가 이미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때 반대쪽을 노리기보다는, 상대 몸 정면으로 보내서 어느 쪽으로든 멀리 움직이게 만드는 게 좋아요. 코트가 좁아진 뒤에 쓰면 피할 공간 자체가 거의 없어서 거의 확실한 한 방이 돼요. 게이지 4칸을 모았다면 서둘러 쓰기보다 코트가 좁아질 때까지 아껴 두는 것도 좋은 작전이에요.
두부로 연습하는 순서
두부는 발로 피하는 연습보다 잡기 연습이 먼저예요. 컴퓨터 쉬움 단계에서 일반 공이 올 때마다 몸 앞에 닿기 직전에 잡기를 눌러 보세요. "너무 빨리 눌렀어!"가 자주 뜨면 한 박자 늦추면 돼요. 잡기가 손에 익으면 게이지가 빨리 차고, 그때부터 대포슛과 메가 대포슛을 쓰는 재미가 생겨요. 보통 단계부터는 코트가 좁아지는 후반까지 하트를 몇 개 남기는지 세어 보면서, 버티는 감각을 길러 보세요.
두부를 상대할 때
두부는 발이 느리니 휘거나 따라가는 공에 약해요. 커브나 지그재그처럼 길을 바꾸는 공, 혹은 벽을 튕겨 들어오는 공을 쓰면 두부가 쫓아가며 피하기 어려워해요. 몸이 커서 공이 스치기만 해도 맞으니, 너무 어렵게 노리지 말고 몸 한가운데를 향해 꾸준히 던지세요.
메가 대포슛이 오면 잡으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피해야 해요. 공이 느리니 당황하지 말고, 공이 오는 방향의 반대쪽 끝으로 일찍 출발하세요. 방패 아이템이 있다면 한 번은 막아 주니 마음이 편해요.
두부와 잘 맞는 상대는 발이 느려도 상관없는 근거리 싸움을 하는 선수들이에요. 반대로 번개처럼 빠른 선수, 휘리처럼 휘는 공을 쓰는 선수는 두부에게 까다로워요. 두부로 이런 상대를 만나면 잡기 타이밍에 집중해서 게이지를 먼저 모으는 게 이기는 길이에요.
최종 수정일 2026-10-27